2014. 9. 30. 06:00ㆍ여행 이야기
인천시 남동구 에 위치한작은 어항 소래포구
저녁이되니~~~
물때가 높아지고있습니다
육지에는하나둘씩 조명이 들어오고~~~
짠내음나는 바다위로 갈메기가 나릅니다
차가운수족관에갯장어들은
채온유지를위해서인지 ???
신기하게 한곳에모여탑을쌓고~~~ㅎㅎ
노점좌판에 노가리들은 좌우로 정열~!!!
포구주변엔 건어물들이 즐비합니다~~~~
이제 슬슬시장해지네요~~~ㅎㅎㅎ
요즘대하들이
살이통통합니다
싱싱한대하부터~~~
소금구이로 ㅎㅎㅎ
셀러드~~~
부드러운가오리찜~~!!!
뜨거운 옥수수~~ㅋ
싱싱한 회 한점하고~~~
운전하려면~~~
술대신 미역국~~~ㅋ
꽁치구이~~~
고소한 전어구이~~!!!
펜안에 대하들 열좀 받았습니다~!!!
얼굴이 빨게요~~~ㅋㅋㅋㅋㅋㅋㅋ
싱싱한대하라서
살이탱글탱글~!!!~~~ㅎㅎㅎ
적당히 배도부르고
포구주변을 돌아볼까요~~~
와우 ~!!!
포구주변 시장엔
사람들이 많아도 너무많습니다
구름같은 인파속으로 떠밀려
소래철교로향합니다~~
부식되어 붙어질듯
삐걱소리는나지만 ~~~
근현대사의 역사를간직한 삶의 흔적 ~!!!
소래철교~~!!!
예전에 기차가오가던 철도가있던이곳은
지금 추억의 철교로~~~~
걸어서건너게 만들어놓아
하루에도
수많은 사람들이 왕래를합니다
오른쪽건너편에는
새로운교량이놓여
전철이 빠르게 다니고있었습니다
과거와현재를 함께 공유하며
유유히 흐르는 바닷물같은 ~~~ㅎㅎㅎ
오래전부터
이곳에 터를잡고~~~
창공을 활공하는 갈메기~~!!!
작아보이지만 수많은
삶의 애환을 나르던 소래포구~!!!
인간들의오랜역사를
말없이 지켜본듯 ~~~ㅋ
갈메기는
도도하게 인파를지켜보며 물위를것습니다~~~ㅎㅎㅎ
바다내음쳐럼 진한삶의
현장소래포구에서~~~~~~~~~~~
9월의 마지막날입니다
새로운시작을위한 힘찬 하루 되세요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