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4. 6. 06:00ㆍ나의글
봄
그저한해가
가고
혹한뒤에는
새봄이 옵니다
수많은
봄을 보내고
다시맞이하지만
봄은
늘 새롭습니다
가슴펴고
창공을 품에 안는 새처럼
그렇게
올해도 드넓은마음으로
봄을 맞이 하고 십습니다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~불새
봄쳐럼 밝은주말 누리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