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 1. 4. 06:30ㆍ여행 이야기
속초여행
2019년을마무리하는 가족여행을 알아보다
부킹닷컴을통해 라마다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
일기예보를보니 전국이흐리고 비소식이있다고해서
비내리는 하늘만보다 오는것은아닐까 걱정도되었지만
일정이잡혔으니 고고씽~ㅋ
서울양양간 고속도로는 출발부터
잔득흐리고 간간히 빗방울도내리더군요
에효~~~
그런데 백두대간을 통과하는
인제양양간 터널을 빠저나오니까
비는내리지않고 하늘맘잔득흐렸습니다
내일일출이라도 볼수있을까?
희망을 가저봅니다
우리는 조금일찍도착하여
양양서피비치를 돌아보았습니다
겨울바다의 멋진파도~~
하늘을나는 갈메기
이국적인 모습도 눈에 담고
2시20분쯤라마다 호텔에 도착 하여
로비에서 30분부터 책크인 카운터를 시작하더군요
우리는 중간층쯤되는 9층에 방배정을 받았습니다
책크인~!!!
화장실과 샤워부스 세면기가
따로 분리되어배치되있어서
비좁고 불편해 보였습니다
하지만
침대는 편안했고
창밖풍경에 모든것이 용서가된다는~~ㅎㅎㅎ
수평선을 품은 무한한동해바다
대포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경
풍부한 해산물
야경
싱싱한 회
매운탕에 한잔~~~!!!
그렇게 밤은저물고
다음날 7시쯤 창박 방파제에서 대양을 바라보는 사람들
동해의 붉은 여명
유난히밝아오는붉은 한점!
호텔 룸 에서 이멋진 장관을 보게될줄이야~!^^
새날을 펼치는 새로운 태양
2020년 건강하고 행복한
한해되길
태양을보며 기원해봅니다
happ new year s ~!!!
설악의 웅장한모습
대포항의 등대
멋진하늘과 대양
편안한 숙소
속초 ....
그렇게
멋진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
행복한주말보내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