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청수

 

기억속 한켠에 자리잡고있는

 청청수에 잠시 다녀왔습니다~~ㅎㅎㅎ

 

 

경기고양시대자리선유리마을 청청수

 

 

어린시절 여름이면 철엽과 야영을즐기던 청청수~!!!

 

 

절기상으로 겨울이지만 아직도 가을의 아름다움이가득한곳입니다~~~ㅎㅎㅎ

 

 

지금은 중단된 옛철길

서울역에서신촌.원당.벽제.장흥.의정부로 연결되던~~~~

 

 

벽재역 철길가까이

임진강으로 이어지는~~~

이곳은 공능천의상류입니다~!!!

 

 

지역적인 문재로 지금은 인적이드물지만~~~~

 

 

냇가는 아직 평온함과 여유가 남아있습니다~~~ㅎㅎ

 

 

인적이드문이곳엔

각종철새들이 찿는곳이 되었습니다~~ㅎㅎㅎ

 

 

오래전 의정부로 향하던 기차를타고

송추.일영.장흥. 등으로 대학생들이 MT 떠나곤했고~~~

그무렵 청청수는

 정말많은 사람들의 야영의 명소였던 기역이납니다~~~ㅎㅎㅎ

 

 

사람들이 떠난자리엔~~

각종철새들의 휴식쳐가 되었네요*^^*

 

 

쌀쌀하지만 냇가의 평온함을 잠시느껴보세요~~~ㅎㅎ

 

기러기가족

 

 

물병아리

 

 

잠영을잘하는녀석~~~ㅎㅎ

 

 

 다이빙의 명수 물총새~!!!

 

 

덩치큰왜가리~~!!!

 

 

외가리와 잠자리~~~ㅋ

 

 

기러기와 겁없는 물고기떼~~!!!ㅎㅎ

 

 

열매를따먹는예들은~???

이름이궁굼합니다 이담님???*^^*ㅎㅎ

 

 

바람에낙엽을 떨구는 상수리나무~~~

 

 

낙엽의 하강 비행~~!!!

 

 

하나둘 떨구는 낙엽뒤로 달려오는

겨울의 거친숨소리가 드리는듯합니다~~~~ㄷㄷㄷㄷㄷㄷㄷㄷ

 

 

냇가주변전신주위에는

참새가족이 아슬아슬둥지를 틀고~~ㅋ

 

 

겨울의 길목에서 ~~~

 

그렇게

청청수의 옛추억을 떠올려봅니다~~~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*^^*